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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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욱, 열애 인정→전 연인 임지연까지 덩달아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9.02 14:34 / 기사수정 2019.09.02 14:35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가수 벤과 W재단 이사장 이욱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욱의 전 연인인 배우 임지연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1월,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이욱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임지연은 소속사를 통해 안타까운 결별 사실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연인 사이를 이어가지 못하고 좋은 관계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벤과 이욱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엑스포츠뉴스에 "벤과 이욱이 최근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벤과 이욱은 평소에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SNS에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리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렇듯 벤과 이욱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자 이욱의 전 연인인 임지연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배우 임지연에 이어 벤과 열애를 인정한 이욱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해 비영리단체 W재단을 운영 중이다. 그가 운영 중인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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