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55
연예

'어서 말을 해' 황제성 "개그맨 시험 본 적 없다" 깜짝 고백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9.02 14:32 / 기사수정 2019.09.02 14:3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어서 말을 해' 황제성의 개그맨 시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개그맨 시험을 한 번에 통과할 만큼의 화려한 말발을 갖춘 선수다"라며 게스트로 나온 황제성을 소개한다.

이날 황제성은 "처음 밝히는 건데 한 번도 개그맨 시험을 제대로 본 적 없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이목을 끈다. 절친으로 알려진 문세윤과 박나래도 들어 본 적 없고,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이야기이기에 모두의 관심이 황제성에게 집중된다.
 
이후 황제성은 준비한 개인기를 보여주기 전, 오디오 덕분에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이 말을 들은 문세윤과 전현무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오디오가 붙여준 거다", "정식으로 시험 봤으면 못 붙었다"고 짓궂은 농담을 전한다.
 
이 가운데 함께 출연한 대세 모델테이너 정혁은 "예전에 개그맨 시험을 보러 간 적 있다"며 개그맨을 준비했던 과거에 대해 깜짝 고백한다. 뒤이어 "수많은 롤 모델 중에 제성이 형이 있다"고 말해 황제성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그다음 덧붙인 반전 있는 말로 황제성을 들었다 놨다 하며 핵인싸다운 모습을 보인다.

'어서 말을 해'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