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 지상이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2일 엑스포츠뉴스에 "지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지상은 지난 4월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오디션 참가 당시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라고 밝히지 않았지만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동근 전인화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상은 둘째 아들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