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한일전기㈜가 신제품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 블루투스 플러스(HSVAM-3600BT)’ 가습기의 정식 출시에 앞서 9월 22일까지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신제품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는 따뜻한 가습과 깨끗한 가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을 고려하여 내부 팬을 통해 53도로 식힌 온도에서 따뜻하게 가습이 되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0도의 고온에서 물을 끓여 살균하므로 세균의 걱정 없이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 있고, 미세가습으로 입자가 작아 가습확산 효과가 우수하다.
블루투스 케어 기능도 탑재해 자동 습도 제어가 가능하다. 원하는 위치의 적정 습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블루투스 컨트롤러로 희망 습도를 설정하면 습도인지센서를 통해 작용이 되는 원리를 적용했다.
제품 전면에는 드롭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가습 단계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본체에서도 가습 단계 조절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덜한다.
내부는 개방형의 간편 구조로 분리돼 보다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물 용량은 3.6L로, 9시간~14시간(4단~1단)까지 연속 사용 가능하며, 시간당 최대 400cc 용량 가습을 할 수 있다. 물통에 물이 없으면 Shut-off와 Safety system으로 전원이 자동 차단된다.
또한 켜짐 예약 기능이 있어서 1~9시간의 짧고 긴 텀 조정이 가능, 자유자재로 본인의 생활패턴에 따라서 타이머 설정을 하고 외출도 가능하며 잠자리에 들기 전 설정해 놓을 수 있는 간편함도 있다.
내부에 탑재한 정수필터 기본 5개를 제공하는데 물에 있는 불순물을 한 번 더 정화해주며, 이는 국제 공인시험 연구원을 통해서 유해물질 불검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소재 또한 BPA Free 소재이기 때문에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겨울은 건조해지기 때문에 가습기가 필수적인 계절”이라며, “기존보다 소재 및 내부 구조를 업그레이드한 이번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를 사전 구매하셔서 미리 만나보시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생산 및 제조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 블루투스 가습기는 현재 한일전기 공식몰 마이한일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