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의 배우들이 3일 롯데시네마 라이브 채팅과 5일 CGV 스타라이브톡으로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3일 오후 7시 30분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오광 감독이 롯데시네마 라이브 채팅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라이브 채팅에서는 팀 '원 아이드 잭'과 미스터리한 인물 마돈나의 캐릭터 토크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극장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선착순 100명의 예비 관객들에게는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퀴즈와 비밀번호가 제공되어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의 롯데시네마 라이브 채팅은 롯데시네마 6개 극장(월드타워·수원·대전센트럴·동성로·광복·수완)에서 동시 중계되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5일 오후 7시 30분에는 CGV 압구정에서 '타짜: 원 아이드 잭' CGV 스타라이브톡이 진행된다.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CGV 스타라이브톡에는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오광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에 답해줄 예정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의 CGV 스타라이브톡은 현장관인 CGV압구정을 비롯해 전국 16개 극장(강변·광주터미널·구로·대구·대전· 동수원·목동·서면·소풍·오리·왕십리·인천·일산·천안펜타포트·영등포·춘천)에서 동시 중계된다.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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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