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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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노래방 오픈…이효리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자"

기사입력 2019.09.01 21:3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캠핑클럽' 핑클이 흥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는 마지막 캠핑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러졌다.

마지막 캠핑장에서 마지막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캠핑카에서 휴식을 취했다. 식사를 마친 이효리는 돌연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곡했다.

그러나 높은 음에 빠르게 포기했고 이허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곡했다. 이효리는 "오늘밤이 마지막 밤이지만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자"고 말해 진심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솔로무대가 이어졌다. 성유리가 옥주현의 '난'을 추천했다. 옥주현은 1절까지 노래를 소화했지만 결국 완곡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로무대를 끝낸 멤버들은 핑클 노래를 부르며 노래를 이어갔다. '루비'와 '영원한 사랑'등 노래를 선곡한 핑클은 다양한 무대로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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