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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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드벨벳 1위, '음파음파' 5관왕 질주…선미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9.08.31 16:39 / 기사수정 2019.08.31 16:3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아온 서머퀸 레드벨벳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8월 마지막주는 레드벨벳, 마크툽, 장혜진 윤민수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는 레드벨벳의 '음파음파였다. 앞서 레드벨벳은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총 5관왕에 올랐다. 

컴백 및 데뷔 팀은 선미, 유세윤, ONEWE였다. 선미는 신곡 '날라리'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유세윤은 양세형의 피처링과 함께 '시져시져'로 첫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5인조 보이밴드 ONEWE의 '야행성' 데뷔 무대도 있었다. 

8월 마지막주 스페셜 스테이지의 주인공은 김장훈이었다. 대표곡 '사노라면'으로 공연장 못지 않은 뜨거운 에너지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주 1위팀 ITZY는 'ICY'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오하영의 'Don‘t Make Me Laugh', 레드벨벳의 '음파음파', JBJ95 '불꽃처럼', 권현빈 '또깨비방망이' 무대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선미, 유세윤(feat. 양세형), 김장훈, ITZY, 오하영, 레드벨벳, 더보이즈, JBJ95, VIINI(권현빈), ONEWE, 에버글로우, 아이즈, TARGET, D1CE, 이우, 핑크판타지, 홀릭스가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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