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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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아이린 "쿨하게 찍고 싶을 때? 아프다고 생각해라"

기사입력 2019.08.30 22:40 / 기사수정 2019.08.30 22:4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수주, 이현이, 아이린이 사진 잘 찍는 꿀팁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수주, 이현이, 아이린이 뉴트로 패션 정복에 나섰다.

이날 수주는 '다리 길어 보이는 꿀팁'에 "각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나는 한쪽 다리를 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그래서 옛날에는 앉아서 많이 찍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안 찍는다. 서서 아이 레벨로 맞춘 다음에 발끝을 화면 밑에 맞추고 얼굴은 화면 중앙, 머리 위로 여백을 되게 많이 둔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이린은 "쿨하게 찍고 싶을 때 본인이 약간 아프다고 생각해야 한다"라고 꿀팁을 전했다. 이에 도전한 송하영은 찡그리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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