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랑과 떨어져서 사는 게 10년 쯤 되면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뱃속에 요미가 생겨서 인지 요즘은 신랑의 빈자리가 너무 그립다"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 및 아들,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 사람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지난 26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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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