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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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이상우, 괴한에게 납치된 정서연 찾기 위해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9.08.30 15:33 / 기사수정 2019.08.30 15:35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황금정원’ 이상우가 납치된 정서연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30일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측이 이사랑(정서연 분)이 납치되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극중 정서연은 깜찍한 말투와 구수한 사투리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특히 정서연은 이성욱(문지윤)이 실종된 이후 은동주(한지혜), 차필승(이상우)의 보호를 받으며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정서연의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포착돼 걱정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서연이 의문의 괴한에게 붙들려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괴한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완전히 가려 신원 파악이 어려운 상태이며 정서연은 괴한에게 안겨 어디론가 납치되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정서연은 불안한 눈빛과 함께 온 몸이 굳었으며 끝내 공포심에 눈물을 쏟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한다. 홀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정서연의 모습에서 상황의 위급함을 알게 한다.

이어진 스틸 속 이상우가 정서연의 납치를 알아차린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상우는 정서연을 찾기 위해 괴한의 뒤를 쫓고 있다. 분노가 담긴 이상우의 강렬한 눈빛에서 정서연을 찾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과연 이상우가 정서연을 구할 수 있을지, 나아가 정서연을 납치한 괴한의 정체가 누구일지, 왜 정서연을 납치한 것인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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