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27 14:40 / 기사수정 2010.04.27 14:40
- ‘나만의 유기농 설록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오설록 페스티벌 진행 기간 중에는 참여객이 녹차를 직접 따고, 덖고, 문지르면서 오설록 명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오설록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나만의 유기농 설록차 만들기'를 비롯하여 자전거를 타고 다원을 둘러볼 수 있는 '유기농 그린티 월드 자전거 투어'와 '녹차 연 날리기' 등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다양한 한국의 전통 찻잔에서 전 세계 찻잔까지 차와 관련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주 녹차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티 클래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나만의 유기농 설록차 만들기', '오설록 유기농 그린티 월드 자전거 투어' 이용 1인 티켓은 2,000원, 가족권(4인 기준) 6,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오설록 티 뮤지엄 관람 및 '오설록 복불복 퀴즈' 등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설록 페스티벌 기간 중에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행사 내용 및 입장권 쿠폰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앱스토어에서 오설록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오설록 페스티벌을 통해 유기농 다원에서 재배된 차 잎으로 녹차를 만드는 과정을 오감으로 직접 체험하여 생활 속에서 차를 보다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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