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황윤성의 생애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황윤성은 30일 공개된 더스타 매거진과의 화보를 통해 풋풋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황윤성은 공개된 화보에서 니트 스타일링부터 프린트 셔츠, 오버사이즈 셔츠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황윤성은 "'프로듀스X101' 나가기 전에는 우물 안 개구리여서 나의 장단점을 몰랐다"며 "다른 연습생들한테 많이 배우고 같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빠르게 성장한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투마월'에서 첫 센터를 했다며 "패기 넘치게 센터를 지원한 '투마월'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또 "무대에서 팬분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며 "항상 예의바르며 자신감 넘치고 팬들의 사랑에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황윤성의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더스타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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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