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진혁이 손현주의 과거 일 언급에 경고를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7회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이 송우용(손현주)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경은 조현우(이강욱)를 움직여 송우용과 탁수호(박성훈)의 혐의를 입증할 녹취파일을 손에 넣었다.
송우용은 이태경에게 "조현우가 많은 걸 알고 있지. 7년 전 우리가 산장에서 했던 일까지도"라고 말했다.
이태경은 "형 원망 안 할게. 내 선택이니 각오하고 있다. 그 죗값 반드시 치를 거다. 그런데 형도 각오해"라고 경고했다.
송우용은 이태경을 향해 "내가 한 선택 후회하지 않아. 그때도 지금도"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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