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차준호가 김요한의 '무좀'을 의심했다.
29일 방송된 Mnet 'X1 FLASH'에서는 엑스원의 폭로전이 펼쳐졌다.
먼저 김요한의 'TMI'가 공개됐다. 이한결은 "(김)요한이가 그렇게 안 생겼는데 잘 때 곰돌이 잠옷을 맨날 입고 잔다"고 말했다. 이에 김요한은 "귀여워 보이려고 입는 게 아니다. 편하다"고 해명했다.
또 차준호는 "요한이 형이 씻고 나와서 꼭 양말을 신고 잔다"며 "맨발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혹시 무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이에 "습관이다"고 설명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