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샤이니 태민의 일본 미니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에 올랐다.
태민은 지난 28일 출시된 일본 세 번째 미니앨범 ‘FAMOUS’(페이머스)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Famous’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지난 4일 각종 글로벌 플랫폼에서 음원 선공개되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태민은 최근 일본 전국 6개 도시에서 총 17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 ‘TAEMIN ARENA TOUR 2019 ~X™~’(태민 아레나 투어 2019 ~엑스티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다운 파워를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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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