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김종국 팀이 하하 팀을 역전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시간을 달리는 게임-리와인드'에서는 2009년으로 타임슬립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종국 팀은 2라운드 상영 수익 1위 영화를 맞히는 퀴즈에서 '해운대'를 선택하며 1등을 차지했다. 이에 1위 하하 팀을 역전했다.
하하 팀의 이지혜는 "자리가 명당인 것 같다"며 계속해서 우승을 차지하던 박명수 팀의 자리를 선점한 김종국 팀에게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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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