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 래퍼 빈지노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28일 인스타그램에 "Plärrer Augsburg First time together in Germany (독일에서 함께하는 첫번째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옥토버 페스트의 축소판인 아우구스부르크의 맥주 축제에 참여했다.
사진 속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로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으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5년 째 열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