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26일 개최한 뮤직&아티스트 프리미어 시사회에 뮤지션과 아티스트, 배우, 감독까지 대거 참석하며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에 개최된 뮤직&아티스트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역 우수커플의 김고은, 정해인을 비롯해 박해준, 김국희, 최준영, 정유진, 연제욱, 정지우 감독 그리고 특별 게스트 유열까지 무대인사 자리를 빛내며 현장에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와 함께 배우 안성기, 김혜숙, 정애리, 한지민, 장기용, 유인나, 최강희, 이제훈, 배정남, 박정민, 최희서, 이지아, 유지태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박흥식, 김성훈, 김태용, 이원석, 김용훈, 엄태화, 황동혁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 가득한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까지 참석하며 '유열의 음악앨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유열의 음악앨범' 스페셜 시그널송으로 함께한 가수 폴킴과 김광진, 에코 브릿지, SF9 로운, 찬희가 함께하며 '유열의 음악앨범'만의 풍성한 감성을 함께 나눴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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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