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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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랜드' 에버글로우, 남다른 폭풍 먹방 '반전매력'

기사입력 2019.08.28 11: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에버글로우가 세 팀으로 나뉘어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한 Mnet '에버글로우 랜드'에서는 미아&온다, 아샤&이런, 이유&시현 세 팀으로 나뉘어 글로우볼 아케이드를 펼쳤다. 

이날 일산 스포츠 체험 센터로 향한 미아와 온다는 버스를 타고 이동, 도착 전부터 디저트 먹방, 사진 찍기 등 미션을 뒤로 한채 둘만의 온전한 시간을 즐겼다. 무서운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미아와 겁이 많아 한결 같이 괴성을 지른 온다는 클라이밍을 비롯해 익스트림 레포츠들을 즐기며 미션을 이어나갔다.

광주 1913송정역 시장으로 향한 아샤와 이런은 두 멤버 모두 전라도 광주가 첫 방문. 기차 여행의 즐거움과 힐링을 폭풍 먹방으로 표현하더니 둘만의 사진 찍기와 오락실 게임으로 즐거운 미션을 수행했다.

마지막 언니즈팀 이유와 시현은 듬직한 리더 언니와 깨발랄 동생 시현의 완벽한 숙소 룸메이트의 찰떡 궁합을 선보이며 이구동성 게임, 커플 선글라스 등을 구입한 후 광명 동굴로 향했다. 동굴 미션을 받을 때와는 달리 빛의 공간, 아쿠아 월드 등 테마 동굴에 눈을 떼지 못했으나 이내 미션을 수행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컴백 직후 SBS MTV '더쇼' 2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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