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7.19 11:12 / 기사수정 2006.07.19 11:12
-300만유로 제안
-트리스탄 본인은 포르투갈 원해
그러나 문제는 트리스탄 본인이 스코틀랜드보다는 포르투갈 리그를 원하고 있다는 점. 현재 트리스탄에게 관심을 보인 포르투갈 구단으로는 스포르팅 리스본과 벤피카가 있으나, 이적이 아닌 임대를 원하는 등 아직 데포르티보의 관심을 끌만 한 오퍼는 없는 상황이다.
2000년 데포르티보 유니폼을 입은 트리스탄은 첫해 19골을 기록하고 다음 시즌 21골로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듬해인 02/03시즌부터 줄곧 한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극심한 부진에 빠져 결국 데포르티보를 떠날 것이 유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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