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저스틴 터너(LA 다저스)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MLB.com은 28일(한국시간) 터너가 샌디에이고 전에서 삼진 판정에 항의하다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터너는 27일 9회 2사 1루 상황에서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판정에 불만을 표하며 항의하다 심판과 접촉이 있었다. 다저스는 3-4로 패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터너의 행동에 대해 1경기 출전 정지, 벌금 징계를 결정했다. 터너는 해당 징계에 대해 항소했고, 항소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징계는 유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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