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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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원정도박"…승리, 오늘(28일) 또 경찰 소환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19.08.28 09:32 / 기사수정 2019.08.28 09: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빅뱅 출신 승리가 경찰에 또 소환된다. 

승리는 28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출석 조사를 받는다. 

승리는 앞서 강남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 7개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데 이어 또 경찰을 찾게 됐다. 

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불법도박을 즐긴 것은 물론, 이른바 '환치기'로 불리는 무등록 외환거래를 통해 도박자금을 마련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승리와 함께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도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의 미국 법인의 공금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관련 자료를 조사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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