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엑스원(X1)의 데뷔곡 '플래시'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전 7시 기준 엑스원의 '플래시'는 멜론, 네이버 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엠넷 4위, 벅스와 소리바다 5위, 지니 7위 등을 차지했다. 특히 앨범수록곡이 모두 차트인에 성공했다.
엑스원의 데뷔곡 '플래시'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11인 소년의 비상을 알린다.
엑스원은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 '프로듀스X101' 최종회 당시 유료 문자 투표와 관련해 조작 의혹이 일면서 엑스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각 순위간 표차이가 일정한 숫자의 배수로 드러나는 등 수상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현재 경찰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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