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서유리♥최병길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는 서유리-최병길 부부가 새로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유리-최병길 부부는 시작부터 가슴 수술을 놓고 의견 대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부부 십계명을 썼고 최병길은 "이거 마음에 든다. 가슴 수술 안할게요"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서유리는 "(가슴 수술) 하고 싶다고"라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나 최병길은 "가슴 수술 진짜 싫어한다. 정말 싫어한다"고 단호한 답을 내놓았다.
그리고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아내의 맛' 방송은 5.044%, 6.735%(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주 방송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