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엑스원이 숙소생활에 대해 전했다.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한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X1 Premier Show-Con)'을 개최했다.
이날 이은상은 숙소생활에 대해 전하며 "숙소생활을 한 지 한 달 됐는데 동고동락 하면서 볼 것도 다 본 사이다. 이제 정말 친근하고 가까운 사이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요한은 "연습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닭발을 시켜서 다같이 모여서 먹으면서 드라마를 보는 소소한 행복이 있다"고 덧붙였다.
엑스원(X1)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본격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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