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7일 네이버에서는 선미의 새 싱글 '날라리(LALALAY)' 발매 기념 쇼케이스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선미는 최근 18개국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옛날의 선미는 도전하고 모험하는 것을 즐기진 않았지만.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팬들의 힘을 얻어서 도전을 하게 됐다"며 "다행이도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즐겨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멕시코 투어 중 신곡 '날라리'의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우여곡절이 많은 곡이다"며 "태평소 소리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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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