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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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아이유 이어 '페르소나2' 주인공 될까 "출연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27 15:51 / 기사수정 2019.08.27 16:0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설리가 '페르소나2' 출연 논의 중이다.

27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설리가 현재 넷플릭스 '페르소나2' 출연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페르소나'는 아이유(이지은)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네 명의 감독은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풀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임필성 감독은 '썩지 않게 아주 오래', 이경미 감독은 '러브 세트', 김종관 감독은 '밤을 걷다', 전고운 감독은 '키스가 죄'를 선보이기도 했다. 

설리는 지난 2017년 영화 '리얼' (감독 이사랑) 이후로 스크린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가장 최근에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이지은)와의 우정을 자랑하며 특별 출연한 것 제외하고는 별다른 연기 활동이 없었던 상황.

과연 설리가 '페르소나2'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연기자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페르소나2'는 올 한반기에 촬영을 시작, 내년에 공개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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