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파경 위기 속에서도 선행을 이어나갔다.
2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과 함께 구혜선은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직접 고백했다. 서로에 대하 폭로하며 두 사람의 의견이 좁혀지고 있지 않은 가운데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주목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