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 스무살의 청량한 소년미 [화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F9 찬희의 소년미 넘치는 청량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찬희의 생애 첫 단독 화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GAME BOY’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찬희는 SF9 멤버로서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드라마 ‘스카이캐슬’ 속 모범생 우주의 모습도 아닌 풋풋한 스무 살의 꾸밈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찬희는 촬영에 돌입하자 컨셉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올해 초 JTBC 'SKY 캐슬'을 통해 연기돌로 입지를 굳힌 SF9 찬희는 최근 영화 ‘화이트데이’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영화 ‘화이트데이’는 인기 공포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동안 주춤했던 우리나라 공포영화 시장에서 여고괴담 시리즈, 장화홍련, 곤지암 등의 성공을 잇는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찬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뷰티쁠'을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뷰티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