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한혜진이 박학다식한 면모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한혜진의 모스크바 투어가 이어졌다.
이날 한혜진은 크렘린 궁전을 방문해 세계 최대 크기 황제의 종을 설명하며 박학다식한 지식을 뽐냈다. 이어 지하철로 이동하며 방공호로 쓰기 위해 만들어진 지하철의 유래를 설명했다.
이어 이즈마일로프 시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러시아 꼬치 음식인 샤슬릭 맛집을 찾았다.
박명수가 "샤슬릭은 러시아 전통 음식이다"고 하자, 한혜진은 "러시아 전통 음식이 아니라 중앙아시아로부터 전파된 음식이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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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