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여섯 살 새 친구 합류…이승기, 능숙한 환영 인사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승기가 새 친구 정헌 군과 인사를 나눴다.

26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정헌 군이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찍박골에 다시 모인 아이들을 차례 대로 맞이했다. 이때 마지막으로 새 친구가 등장했고, 이승기는 "이름이 뭐냐"라며 물었다.

정헌 군은 "이정헌"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이야기했다. 특히 그레이스 양이 먼저 정헌 군에게 인사를 건넸고, 이승기는 "그레이스가 먼저 와서 인사 잘 안 하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또 이승기는 "낯을 가리는데 아이들끼리 금방 친해지더라"라며 정헌 군의 부모님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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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