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성은이 셋째를 임신했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성은이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출산 시기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는 글로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