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23 14:23 / 기사수정 2010.04.23 14:23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우측 무릎 부상으로 무릎 관절경 수술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 김두현이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김두현이 22일(현지시각) 독일 레버쿠젠에서 파이퍼 박사의 집도 하에 실시된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현지 의료진이 밝혔다.
김두현은 약 2주간 독일 현지에 머무르며 재활을 받은 후 5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김두현은 지난 2월 AFC 챔피언스리그 감바 오사카와의 개막전 이후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다. 이후 복귀한 후에도 부상이 재발해 수술을 앞둬왔다.
[사진=김두현 (C)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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