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다나가 금발의 미모를 뽐냈다.
25일 다나는 인스타그램에 ”저는 다나인데, 도대체 언제 다 나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나는 편안한 옷차림과 금발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이어트로 되찾은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다나는 82kg까지 증가했던 체중을 27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실수를 하고 실망을 끼치고 기대만큼 부응하지 못 하는 부족한 사람인 것은 변함이 없지만… 적어도 이제는 더 나은 사람, 삶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라며 "미비해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정말 기적과 같은 반전이고 처음 가져보는 희망"이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다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