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 임형준이 적성에 맞는 예능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리마인드 신혼집을 찾는 결혼 5년 차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박나래의 복팀에는 모델 송해나가, 김숙의 덕팀에는 배우 임형준과 방송인 유병재가 합류했다.
송해나는 "자취 7년차 이사만 5번째 한 박나래 절친 송해나다"라고 소개했다.
임형준은 첫 방송 후 주위의 반응에 대해 "주변 분들이 '드디어 네 색깔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았다고 말해줬다. '상상플러스' 이후 내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덕팀에는 나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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