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플레이어' 김동현 황제성이 무근본 멘트를 이어갔다.
18일 방송된 XtvN‘플레이어'에는 지난주에 이어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들을 패러디한‘예능 박물관’특집이 계속됐다.
아바타 소개팅 '앗! 뜨거운 형제들'에서 김동현과 황제성은 소개팅녀 양그린, 이유진과 만남을 가졌다.
김동현은 "키 204cm에 발 사이즈는 295mm인 여성이 이상형"라고 말했다. 황제성은 "손이 큰 여자를 좋아한다. 큰 손으로 머리를 가려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동현은 "노래, 춤 잘하는 사람, 재밌는 사람 중에 누가 더 좋냐"고 물었다. 그러더니 노래와 랩 등을 선보여 주위를 웃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X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