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혜리가 과거 god의 팬이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지오디 손호영과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수줍은듯 손호영 옆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미소만 지어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혜리는 "팬이었다. 예전에 저희 친척 언니들이랑 한 명씩 멤버들을 맡았다. 언니들이 (다른 멤버들을) 먼저 다 맡아서 저는 데니안 선배님을 맡았다"고 했다.
이에 김태우가 "데니안이 제일 마지막에 남은 거냐고 묻자 "저보다 어린 제 동생이 있었다"며 김태우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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