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강호동, 인순이, 휘성, DJ DOC가 '보이스퀸' 주부들을 응원했다.
지난 21일 MBN 신규 음악 서바이벌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은 MC 강호동과 함께 역대급 가수들이 ‘주부’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강호동은 “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준비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수 인순이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부님들이 자신의 ‘꿈’을 노래하길 바란다. 아직 늦지 않았다”며 이들을 응원했다. 여기에 가수 휘성과 DJ DOC도 응원 물결에 함께해 ‘보이스퀸’에 대한 ‘주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참가자를 모집 중인 ‘보이스퀸’은 기존 2030 세대들에 국한됐던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나 참가 자격 대상을 ‘주부’로 새롭게 확장해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특히 전업주부·워킹맘 등 나이, 학력, 국적 제한 없이 노래와 음악을 사랑하는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는 점은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교되는 포인트다.
지원자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보이스퀸’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 각종 특전 및 부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MBN 신규 음악 서바이벌 ‘보이스퀸’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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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