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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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위너 김진우 "5년 째 숙소 생활…제일 큰 방 쓴다"

기사입력 2019.08.23 15:01 / 기사수정 2019.08.23 15:0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가 5년 째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위너 김진우, 권현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진우는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곡 '또또또'를 발매했다. 그는 솔로 활동의 장점으로 "무대에서 할 수 있는게 많다"고 전했다. 이어 5년 째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며 "민호와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신영이 "멤버들에게 방을 내주고, 5년 째 거실 생활을 하고 있다더라"고 하자, 그는 "최근에 탈피했다. 발코니가 있는 제일 큰 방으로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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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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