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 칼리파·조이 배드애스, 내한 취소…레지 스노우 단독 공연 변경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위즈 칼리파와 조이 배드애스의 내한이 취소되면서 레지 스노우 내한 단독공연이 펼쳐진다. 

23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위즈 칼리파와 조이 배드애스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내한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위즈 칼리파, 조이 배드애스, 레지 스노우가 함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합동공연을 펼치기로 했으나, 레지 스노우의 단독 공연으로 변경됐다. 

레지 스노우의 단독 공연은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 with KT 5G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기존 위즈 칼리파 내한공연 티켓은 자동 예매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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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