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대타로 출전했지만 무안타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9회 대타로 나섰다.
텍사스가 1-6으로 지고 있던 상황, 추신수는 에레라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한편 텍사스는 1-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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