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드라마 ’60 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과 만났다.
37도에 육박하는 폭염을 자랑한 8월 중순, 아현동 부근에서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 싣게 될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 듀퐁’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주인공으로 등장한 지진희는 더위 속에서도 프로의식을 발휘하며 특유의 젠틀맨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더 라운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화보 속 지진희는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남자의 매력을 발산해 현장의 호평을 자아냈다.
화보를 기획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관계자는 “배우 지진희는 중년 배우가 가져야 할 진중함과 품위, 거기에 위트까지 겸비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에스.티. 듀퐁과 지진희의 조합은 이번 화보가 처음이 아니다. 이미 최근 종영한 드라마 ’60 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다양한 에스.티. 듀퐁 제품을 선보이며 극중 캐릭터와 잘 부합한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다채로운 컬러의 아우터, 세련된 패턴을 가미한 니트, 그리고 에스. 티. 듀퐁 슈즈까지 계절감에 딱 맞는 아이템을 완벽 소화하며, 우아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듀퐁과 함께한 가을남자 지진희의 모습은 8월 20일 발행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