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잠이 들어있는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장영영란은 사진과 함께 장영란은 "커피숍에서 낮잠 자는 너. 많이 많이 안아주기. 많이 많이 뽀뽀하기. 한 시간 째 너만 쳐다보기. 자는 모습만 봐도 지루하지 않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MC로 출연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