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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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노라조 원흠 "中서 억대 연봉 CEO 제안받았지만 거절"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8.21 09:31 / 기사수정 2019.08.21 09:3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노라조 원흠이 중국에서 억대 연봉 CEO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한다.

이날 원흠은 중국에서 억대 연봉 CEO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정말 흔들렸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엄청난 제안을 뒤로 한 채 노라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원흠은 우여곡절 많았던 중국 활동기를 공개한다. 그는 과거 중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심지어 그는 일본의 아오이 소라와 함께 그룹을 결성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을 살려 원흠은 특별한 중국어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외의 장소와 필살기인 한 마디를 밝힌다.

특히 원흠은 선 넘는 파격 콘셉트로 유명한 노라조에 완벽 적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최근 화제를 불러모았던 노라조의 야외 샤워 퍼포먼스를 언급한 것은 물론 뜻밖의 물미역 머리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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