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역 김고은과 정해인, 그리고 정지우 감독이 27일 오후 7시 30분 CGV스타라이브톡에 참여한다.
'유열의 음악앨범' CGV스타라이브톡은 21일 예매 오픈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현장중계관인 CGV영등포를 시작으로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서면, 소풍, 압구정, 오리, 왕십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춘천 총 17개 CGV극장에서 생생하게 영화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다.
김고은과 정해인, 정지우 감독은 관객들과 함께 영화 속 숨겨진 감성과 음악,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눌 예정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8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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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