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이천웅이 사구 여파로 교체됐다.
이천웅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3차전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천웅은 1회 내야안타, 2회 1루수 땅볼로 출루한 뒤 3회 세번째 타석에서 터너의 2구를 몸에 맞았다. 이후 대주자 신민재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LG는 "이천웅이 우측 종아리 타박상으로 교체됐으며 현재 아이싱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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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