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신곡 '음파음파'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새로운 히트송 탄생을 알렸다.
20일 오후 7시 기준 레드벨벳의 '음파음파'는 벅스 1위, 네이버 2위, 지니 5위, 멜론 6위, 소리바다 7위, 엠넷 9위 등을 차지했다. 특히 벅스, 지니, 멜론에서는 수록곡들도 차트 진입에 성공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음파음파'는 레드벨벳이 20일 오후 6시 공개한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 타이틀로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이다.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로 레드벨벳만의 시원하고 사랑스러운 보컬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빨간 맛', 'Power Up', '짐살라빔' 등으로 매 여름마다 사랑받은 레드벨벳이 '음파음파'로 늦여름 저격에도 성공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1일 오후 9시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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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