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김신영이 깜짝 출연해 홍보를 했다.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라디오시대')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으나 그 전에 깜짝 손님 김신영이 등장해 10분 간 신곡 홍보를 하고 떠났다.
김신영은 얼마 전 셀럽파이브, '안 본 눈 삽니다'로 컴백했다. 정선희는 김신영에게 "'라디오시대'에 한 번 출연해 주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김신영은 "많이 틀어주는 데로 가려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정선희는 "저희가 셀럽파이브 노래를 로고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라며 어필했고, 김신영은 "아니 로고 말고, 스밍을 하세요"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공격적인 마케팅 들어갔나요"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들어갔다고 답했다.
정선희가 "이거 끝나고 음악캠프 간다는 말이 있어요"라고 하자, 김신영은 "한 번 가보려고요. 가서 그냥 서 있으려고요"라고 셀럽파이브 홍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선희는 마지막으로 짧은 인사를 나누며 "9월 중에 한 번 나와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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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