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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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 온라인, 게릴라 테스트 시행

기사입력 2010.04.17 13:28 / 기사수정 2010.04.17 13:2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주선 온라인'의 뜨거웠던 1차 테스트의 열기, 게릴라 테스트로 이어간다.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완미시공이 개발한 '주선 온라인(이하 주선)'이 오는 18일까지 3일간 게릴라 테스트를 한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는 지난주 진행했던 첫 테스트에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감사 차원에서 마련하게 된 것이다.

그런 만큼 1차 테스트에 참여했거나 당첨된 이용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캐릭터 정보도 초기화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넷마블게임 중 역대 최대 1차 테스트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해 기대를 모은 가운데, 이번 게릴라 테스트 모집 신청에도 많은 유저들이 몰려 큰 관심을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런 만큼, 이번 게릴라 테스트도 1차 못지않은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테스트는 매일 낮 3시부터 10시까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게임 홈페이지에 원작 소설인 '주선'을 지속적으로 연재하는 가운데 제7화 '운명의 선택' 편을 업데이트 했으며, 주선 OST 중 가장 인상적인 곡에 대한 신규 토론 주제도 올라와 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윤영일 차장은 "첫 테스트에 대한 유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게릴라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서버 다운이나 튕김 현상 없이 안정적인 서버 운영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종료했던 1차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원활하게, 그리고 '주선'을 즐겁게 플레이 하실 수 있도록 이번 테스트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선'은 편리한 사냥과 이동, 레벨업이 모두 자동으로 가능토록 시스템화하고 있어 초보 이용자도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주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zusun.co.kr/)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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