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성은이 괌 2주 여행 후 귀국해 남편 정조국과 재회했다.
김성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신랑 보고싶었다규! 정윤하한테 뺏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국한 김성은을 위해 마중나온 축구선수 정조국의 모습이 담겼다. '딸바보' 정조국은 딸 윤하를 안고 뽀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최근 두 자녀와 함께 괌에서 2주 동안 생활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